2년 전쯤에 손목이 아파서 마우스를 바꾸기 위해 버티컬마우스, 트랙볼마우스 고민고민하다 결정한 게 바로 요 녀석 '로지텍 트랙볼 마우스 M570'입니다. 트랙볼이면서 기존 마우스와 비슷한 모양으로 거부감도 적고, 비교적 적응이 쉽다는 이야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잘 사용하다. 몇 달전 왼쪽 마우스 클릭에 문제가 생겨 A/S문제로 한 달 이상 시간 끌다가 드디어 제품을 교환 받았습니다. 제품 교환 받은 김에 사진 몇 장 찍어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신품 포장 뜯는 건 항상 기분이 좋지요^^ 마우스는 요렇게 조렇게 생겼습니다. 처음엔 생긴 것도 이상하고, 트랙볼 마우스를 사용해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쥐여주면 어색어색해 합니다. . 그래도 몇 번 사용하다 보면 또 금방 적응이 됩니다. 물론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