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 사진.

종묘, 눈내린 다음날 종묘 풍경

거친손 2017. 2. 8.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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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눈을 몇번 못봤는데 시간 딱 맞아서 눈내린 다음날 겸사겸사 종묘에 다녀왔습니다.


제 포스팅은 사진위주라서 종묘에 관해 좀더 알고 싶으시면 종묘;위키백과참고하세요.




위처럼 문화해설사와함께 한시간 정도 종묘를 둘러봤습니다.



종묘에 처음 가봤는데 매주 토요일 및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날)을 제외한 날에는 기본적으로 문화재해설사와 함께하는 시간제관람입니다. 관람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보다 자세한 관람정보는 문화제청;종묘를 방문해 주세요.






눈이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더 소복하게 쌓였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날씨도 추운 관람객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보정할때 수평을 잡아줬어야 하는데.. 건너뛰었나 봅니다. 


사진 찍을때 수평, 수직 맞추는걸 신경쓰는편인데 여전히 어렵습니다.






삐딱한 사진이 왜이렇게 많은걸까요.. 






종묘의 정전입니다.






종묘의 '주목'나무입니다.





종묘의 영녕전입니다.











종묘 풍경. 





출입구 나가는 길입니다.







내친김에 종묘 맞은편에있는 세운상가에 올라가서 종묘 전경도 담아봤습니다.






세운상가 5층에서 종각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마지막사진은 파노라마로 담아본 종묘 '정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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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더 많이 내린날 자유관람일에 다시 찾고싶은 종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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