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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선물 자색고구마 타르트, 베니이모 타르트

거친손 2017. 1. 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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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다녀온 친구가 건내준 자색고구마 타르트 입니다.


찾아보니 오키나와 선물로 많이들 주고 받는 모양입니다.







이런 선물 오랜만에 받아봅니다.


외국과자, 특히 디저트 강국이라는 일본산 타르트라서 기대 잔뜩하고 먹기도전에 블로그 사진 부터 찍었습니다.







박스 포장 전에 선물포장도 있었는데 그건 찍지 못했습니다.


포장은 단순합니다.





선물받은거라 가격은 모르겠지만 상자안에 빈공간 별로 없이 이렇게 12개 들어있습니다.


보다시피 개별포장입니다.









포장만 보며 현지인도 좋아하는걸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키나와 베니이모 타르트 개별포장 뒷면입니다.


개별포장 마다 저렇게 실리카겔(방습제)이 들어있습니다.







색이 이것보다 조금더 이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베니이모가 뭘까? 하면서 먹었는데 먹어봐도 도통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보니 자색고구마가 오키나와 특산품이라고 합니다.







실리카겔(방습제)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앞면, 뒷면인데 한쪽에 저렇게 작은 또다른 방습제(?)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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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받은 여행선물에 일본 디저트라는 기대감 때문인지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제 입맛에는 조금 덜 달게 느껴졌고 퍽퍽했습니다. 달콤한 디저트들에 길들여졌나봅니다.


녹차같은 허브티 혹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금방 잘 먹긴 했습니다만 직접 선물할일이 있다면 조금 망설여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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