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키보드는 소모품에 불과할 뿐이라며, 1만 원 넘는 걸 써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키보드를 써오다, 갑자기 고장 내는 바람에 겸사겸사 구매하게 된 "생에 첫 기계식 키보드"인


'레이저 블랙위도우 토너먼트 에디션'을 사진 몇 장으로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처음 써보는 기계식 키보드인데다, 딸깍딸깍 소리도 큰 "청축"이라서 큰소리에 놀라긴 했는데 쓰다 보니 익숙해지기도 하고 쫀득쫀득한 키감에 타자치는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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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숫자키 부분이 없는 '텐키리스'키보드입니다. 아직은 이 부분이 적응이 안 돼서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키보드를 바꾸고 나서야 내가 숫자키를 애용했었구나.. 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한 건 좋습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덜 되긴 하는데 표면에 우레탄코팅이 되어있어서 살짝 오돌토돌? 합니다.


흠집에는 강할 것만 같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만, 아직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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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던 키보드들보다 분명 좋기는 한데, 불편하기도 합니다(텐키리스) 기왕 살 거 돈을 좀 더 보태서 숫자키 있는 키보드를 살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적응을 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봐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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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은 2014년에 저의 다른 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이며 이를 본 블로그에 옮겨 발행하였습니다.


2014년 블로그에 레이저 블랙위도우 기계식 키보드를 포스팅했을당시와는 본 키보드의 사용 경험이 누적된 만큼 추가적으로 A/S해보겠습니다.^^


      





방금 찍은 사진 입니다.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옵니다.


특히 WASD키는 코팅이 벗겨졌습니다. FPS게임을 질기시는 분들의 키보드는 비슷한 상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외관이 아닙니다. 게임탓에 WASD를 많이 사용하긴 해서인지 W키와 A키가 중복으로 눌리고있습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타이핑 하는데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중복으로 터치가 됩니다.









방향키 혹은 특정키가 쉽게 뽑히곤 합니다. 일부러 뽑으려고 물리적 힘을 가하지 않아도 가끔 과감한 타격(?) 혹은 간단한 청소과정에서 너무 쉽게 빠지곤 합니다.


제 키보드만의 문제일 수도 있고 혹은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사용해보는 입장이라 그 본연의 내구성 문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사진에서 드러나듯 키보드를 따로 관리하지 않고 시간이 많이 경과한 부분도 있으니 이점 참고해서 받아드려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레이저 제품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제품 내구성에 의문을 품고있고 개선을 바라고 있는점 또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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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거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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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joyalba.com BlogIcon 알바 . 2017.12.09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