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다녀온 친구가 건내준 자색고구마 타르트 입니다. 찾아보니 오키나와 선물로 많이들 주고 받는 모양입니다. 이런 선물 오랜만에 받아봅니다. 외국과자, 특히 디저트 강국이라는 일본산 타르트라서 기대 잔뜩하고 먹기도전에 블로그 사진 부터 찍었습니다. 박스 포장 전에 선물포장도 있었는데 그건 찍지 못했습니다. 포장은 단순합니다. 선물받은거라 가격은 모르겠지만 상자안에 빈공간 별로 없이 이렇게 12개 들어있습니다. 보다시피 개별포장입니다. 포장만 보며 현지인도 좋아하는걸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키나와 베니이모 타르트 개별포장 뒷면입니다. 개별포장 마다 저렇게 실리카겔(방습제)이 들어있습니다. 색이 이것보다 조금더 이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베니이모가 뭘까? 하면서 먹었는데 먹어봐도 도통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