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마스터

집에 PC-Fi를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엘탁스 모니터3 스피커 + breeze TPA3116 앰프로 결정했습니다. 시행착오같은게 있지는 않았지만 PC-FI구성을 결정하는데 나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를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서 앞으로 3개정도로 나눠서 올려보려고합니다. 스피커는 형편에 맞는 수준안에서 한방에 가기위해 엘탁스 모니터3로 비교적 쉽게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앰프는 결정하기 너무 어려웠는데 일단 블루투스 되고 가성비 좋은 breeze TPA3116를 사용해보기로 하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을 넣고 기다렸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기본 15~20일은 걸립니다.) 브리즈 TPA3116는 전원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집에 안쓰는 24V 어댑터가 있어 활용해 보려고합니다. 브리..

2년 전쯤에 손목이 아파서 마우스를 바꾸기 위해 버티컬마우스, 트랙볼마우스 고민고민하다 결정한 게 바로 요 녀석 '로지텍 트랙볼 마우스 M570'입니다. 트랙볼이면서 기존 마우스와 비슷한 모양으로 거부감도 적고, 비교적 적응이 쉽다는 이야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잘 사용하다. 몇 달전 왼쪽 마우스 클릭에 문제가 생겨 A/S문제로 한 달 이상 시간 끌다가 드디어 제품을 교환 받았습니다. 제품 교환 받은 김에 사진 몇 장 찍어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신품 포장 뜯는 건 항상 기분이 좋지요^^ 마우스는 요렇게 조렇게 생겼습니다. 처음엔 생긴 것도 이상하고, 트랙볼 마우스를 사용해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쥐여주면 어색어색해 합니다. . 그래도 몇 번 사용하다 보면 또 금방 적응이 됩니다. 물론 게임 ..

그동안 키보드는 소모품에 불과할 뿐이라며, 1만 원 넘는 걸 써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키보드를 써오다, 갑자기 고장 내는 바람에 겸사겸사 구매하게 된 "생에 첫 기계식 키보드"인 '레이저 블랙위도우 토너먼트 에디션'을 사진 몇 장으로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처음 써보는 기계식 키보드인데다, 딸깍딸깍 소리도 큰 "청축"이라서 큰소리에 놀라긴 했는데 쓰다 보니 익숙해지기도 하고 쫀득쫀득한 키감에 타자치는 재미가 있기도 합니다. . 보시다시피 숫자키 부분이 없는 '텐키리스'키보드입니다. 아직은 이 부분이 적응이 안 돼서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키보드를 바꾸고 나서야 내가 숫자키를 애용했었구나.. 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한 건 좋습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덜 되긴 하는데 표면에 우레탄코팅이 되어있어서..

오버워치를 즐겨하다보니 마우스 욕심이 생겨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정한게 스틸시리즈 라이벌 300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10년가까이 사용해오던 로지텍 MX510이 최근들어 간헐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일어나기도하고 오랜만에 즐기는 게임인 오버워치를 좀더 잘해볼 요량으로 마우스를 바꿨습니다. 대략적인 사양은 센서방식 : 광|인터페이스 : USB|최대감도 : 6500dpi|전원 : 충전(케이블)|휠 조정 : 상하|버튼수 : 6버튼|유선, DPI변경, 매크로 기능, 게이밍 마우스 이렇습니다. 오픈박스 사진입니다. 국내 정품이 아닌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국내유통제품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검정색, 회색, 흰색 이렇게 3가지 색이 있는데 보자마자 흰색으로 결정했습니다. 마우스 겉 재질이 하이글로시(?)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