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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용 대차 - 운반차 / 이동식 테이블리프트

거친손 2011. 2. 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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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 이동이 잦은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 `허리사랑대차`(Auto Lifting Table Cart)가 나왔다. 이 대차는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화물을 적재하거나 옮길 수 있다. 테이블의 높이가 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이다.
 
허리사랑대차 옆에 선 고병기 신화오케이오사장. 

실제 허리사랑대차를 개발한 고병기 신화오케이오(신화O.K.O) 사장도 제조업 생산라인에서 화물을 옮기면서 느꼈던 불편을 개선코자 이 제품을 착안했다.  

허리사랑대차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대차의 테이블 높이는 지면에서부터 약 90cm 떨어져 있다. 일반 성인의 허리 높이로 손을 사용해 가장 편안하게 물건을 들어 운반할 수 있다.

허리사랑대차의 테이블 위에 물건이 놓이면, 무게에 따라 테이블의 높이가 낮아지게 된다. 사용자가 물건을 싣고 다음 물건을 쌓을 때에도 같은 높이에 올려놓을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물건을 덜어 트럭이나 다른 곳에 옮길 때에는 테이블의 높이가 점차 높아진다. 마지막 물건을 옮길 때까지 사용자는 허리를 크게 굽히지 않아도 된다. 이처럼 화물을 적재하는 근로자의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이름도 `허리사랑대차`로 붙은 것이다. 

적재되는 물건의 무게와 부피에 따라 테이블의 높이가 조절되는 대차는 이미 시중에 나와 있다. 대부분은 유압이나 전기를 동력으로 테이블의 높이가 조절되는 제품이다. 이에 반해 허리사랑대차는 공기압만으로 높이가 조절된다. 따라서 별도의 동력원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유압용 기름이 없어 친환경적인 장점도 있다.

고병기 신화오케이오(신화O.K.O)사장은 “중량이 나가는 물건을 반복적으로 적재하다 보면 허리에 무리가 오기 마련”이라며 “산업 현장은 물론 물류 창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허리부상을 예방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리사랑대차는 작년 11월27일 개발돼 이번 2010 대한민국 창업대전에 처음 선보였다. 대차의 재질은 두가지로 플라스틱과 철이다. 규격은 현재까지 150, 250, 500, 800kg이 나와있다. 가격은 150kg이 48만원, 800kg이 120만원이다.

 

 

 

 

 

 

 

 

※ 기본사양 : 이송용대차,허리사랑대차,테이블리프트
※ 판매금액 : 협상 (절충가능) 

매물분류 : 물류운반/하역 > 리프트/테이블리프트 
제조일자 : 미상  
제조사 :  
위치 : 전체 
가격할부 : 불가능  
인도조건 : 없음  
매물상태 : 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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